리도맥스는 다양한 피부 질환 치료에 사용되는데요,
스테로이드성 연고라 효과도 좋지만 부작용도 주의해야 합니다.
리도맥스의 효능과 부작용 구매방법까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리도맥스의 성분과 효능
리도맥스 연고의 주 성분은 '프레드니솔론발레로 아세테이트'입니다.
항염작용과 면역억제 효능이 있어 피부 염증완화와 예방에 제격입니다.
농도에 따라 0.15% 와 0.3% 짜리가 있는데,
약국에 따라 처방전이 불필요한 곳도 있습니다.
0.3%의 경우 처방전을 요구하는 곳이 많으며,
주로 성형외과 근처 약국에서는 처방전 없이 판매를 하기도 하니 참고하세요
리도맥스 종류
리도맥스는 연고 1g 당 '프레드니솔론바렐로아세테이트' 성분에 따라
0.15%, 0.3% 로 나뉘며,
제형과 성분에 따라 연고, 크림, 로션 순서로 성능이 좋은 연고입니다.
리도맥스 사용법
리도맥스는 주로 염증이 존재하는 피부에 바르기 때문에
위생에 주의해서 발라주세요
면봉이나 깨끗한 솔로 발라주면 좋습니다.
리도맥스는 자주 바를 필요 없이 1회 1~2회만 발라주시면 됩니다.
스테로이드 연고이기 때문에 많은 양을 바르지 않아도 금방 흡수됩니다.
리도맥스 부작용
스테로이드 연고라 리도맥스 연고의 사용을 꺼리는 분들이 있는데요.
리도맥스의 스테로이드 함유 등급은 전체 7단계 중 가장 낮은 단계이니 비교적 안심하셔도 됩니다.
리도맥스 사용처
농도가 낮은 0.15% 리도맥스는,
일상에서 발생하는 피부 질환에 사용하면 됩니다.
벌레를 물리거나, 땀띠, 두드러기나 습진 그리고 가벼움에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농도가 높은 0.3% 리도맥스는,
아토피, 농포증, 심한 습진, 각피증, 진행이 많이 된 두드러기 등에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리도맥스 부작용
리도맥스는 스테로이드성 연고이기 때문에
장기간 사용 시 스테로이드성 여드름, 피부염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바른 부위가 건조해지거나 발진, 홍조가 발생하는 경우 사용을 중지해주세요.
리도맥스는 눈 주위나 입 주위는 피해서 사용해주시면 좋습니다.
안압이 올라가고 녹내장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연구가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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