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제철음식 레시피

오늘은 봄 제철음식 레시피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봄은 겨울의 추위가 가고, 싱그러운 봄꽃이 피어나는 계절입니다. 봄에는 다양한 제철 음식들이 풍성하게 나오는데요. 봄 제철 음식은 영양이 풍부하고, 맛도 좋아 봄철 건강을 챙기기에 좋습니다.

오늘은 한국의 대표적인 봄 제철음식 3가지의 레시피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봄동 김치**

봄동은 4월부터 6월까지가 제철인 배추과의 채소입니다. 봄동은 아삭한 식감과 쌉싸름한 맛이 일품입니다. 봄동은 김치로 담가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재료**

* 봄동 1포기
* 배추김치용 양념장(물 3컵, 고춧가루 2컵, 멸치액젓 1컵, 새우젓 1/2컵, 설탕 1/2컵, 다진 마늘 2큰술, 다진 생강 1큰술, 굵은 고춧가루 2큰술, 매실청 1큰술, 후춧가루 약간)

**만드는 법**

1. 봄동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고, 4등분으로 썰어줍니다.
2. 배추김치용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3. 봄동을 배추김치용 양념장에 버무려줍니다.
4. 김치통에 봄동을 담고, 눌러서 숨을 죽여줍니다.
5. 냉장고에 넣어 익혀줍니다.

**2. 냉이무침**

냉이는 3월부터 5월까지가 제철인 풀입니다. 냉이는 아삭한 식감과 향긋한 맛이 일품입니다. 냉이는 무침으로 만들어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재료**

* 냉이 1단
* 양파 1/2개
* 당근 1/2개
* 참기름 2큰술
* 식초 1큰술
* 설탕 1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다진 생강 1큰술
* 참깨 약간

**만드는 법**

1. 냉이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고, 4등분으로 썰어줍니다.
2. 양파와 당근은 채 썰어줍니다.
3. 냉이와 양파, 당근을 버무려줍니다.
4. 참기름, 식초, 설탕, 다진 마늘, 다진 생강을 넣어 버무려줍니다.
5. 참깨를 뿌려 완성합니다.

**3. 도다리쑥국**

도다리는 2월부터 5월까지가 제철인 생선입니다. 도다리는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도다리는 쑥국으로 만들어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재료**

* 도다리 300g
* 쑥 100g
* 다시마 1장
* 다시마육수 5컵
* 국간장 1큰술
* 후춧가루 약간

**만드는 법**

1. 도다리는 깨끗이 씻어 손질합니다.
2. 쑥은 깨끗이 씻어 다듬습니다.
3. 다시마는 끓는 물에 3분 정도 데쳐 찬물에 헹궈줍니다.
4. 다시마육수를 끓여줍니다.
5. 도다리를 다시마육수에 넣고 끓여줍니다.
6. 국간장을 넣고 간을 맞춥니다.
7. 쑥을 넣고 한소끔 더 끓여줍니다.
8. 후춧가루로 간을 맞춰 완성합니다.

이렇게 한국의 대표적인 봄 제철음식 3가지의 레시피를 소개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