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장아찌 만드는 법 (ft. 아삭하게 매실장아찌 담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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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장아찌의 효능

 봄에 매실을 먹으면 겨울에 몸에 쌓인 노폐물을 배설할 수 있고, 매실을 먹으면 여름에 위장장애와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매실장아찌는 햇빛을 적게 받는 겨울이나 운동 부족으로 약해진 장 기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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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장아찌 재료 선정 방법

 

매실장아찌를 담글 때 아삭한 맛을 내기 위해서는 부드러운 맛이 나는 황매실 대신 청매실를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매실의 맛, 향, 영양면에서 가장 좋은 수확시기는 6월 초순에서 중순이다. 그리고 매실장아찌를 고를 때 한 손에 3개 정도 들어가는 크기를 골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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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장아찌를 담그기 전 포인트!

매실 장아찌는 담그는 방법이 다양하지만 아삭함을 위해서는 설탕을 넣는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숙성기간이 짧으면 쓴맛이 날 수 있으니 김치냉장고에서 3개월 이상 숙성시킨 후 먹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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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장아찌 재료

 

- 청매실 3kg

- 소금 1큰술

- 설탕 3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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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장아찌 만드는 법

1. 매실은 씻어 물기를 빼고 이쑤시개를 이용해 꼭지를 제거한다.

**  매실은 꼭지를 떼고 씻으면 매실에 물이 들어가 물이 ​​잘 마르지 않고 곰팡이가 생기기 쉽습니다. 따라서 세축 후에 꼭지를 따주세요.

** 꼭지를 빼는 이유는 수도꼭지에서 쓴맛이 나기 때문입니다. 또한 꼭지를 떼지 않고 담그면 수도꼭지가 김치에 떠서 더러워진다.

2. 줄기가 있는 매실은 줄기와 배꼽 사이의 선을 따라 6쪽 정도 분리합니다. 

3. 손질한 매실을 끓는 물에 소독한 용기에 담고 중간에 1.5kg 정도, 즉 준비된 설탕의 절반을 넣습니다.

** 매실과 같은 양의 설탕을 준비하여 한 번에 담그지 말고 설탕을 반으로 나누어 두 번 담그세요. 한 번에 절이면 매실이 수분을 너무 많이 잃어 주름이 생기고 질감이 단단해집니다. 설탕을 반으로 절이면 아삭한 피클을 만들 수 있습니다.

4. 매실을 통에 넣고 남은 설탕으로 덮어 매실이 보이지 않게 합니다. 이 상태에서 하루 정도 그늘이나 냉장고에서 발효시킵니다.

5. 첫 번째로 발효 완료된 매실장아찌를 개봉하고 병 위에 뜬 매실과 물을 떠서 다른 통으로 빼내주세요. 가라앉은 설탕을 함께 넣으면 너무 달아서 위에 떠 있는 매실과 물만 빼주세요.

6. 매실장아찌를 먼저 옮겼다면, 소금 1큰술을 골고루 뿌려주세요.
** 소금을 넣으면 양념이 베어지고 감칠맛도 올라오며 맛있는 매실이 만들어집니다.

7. 그 다음 남은 설탕 1.5kg을 매실에 붓고 김치냉장고에서 3개월 이상 숙성시키면 매실장아찌가 완성됩니다.